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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우리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사람이 눈앞에 서 있었다. 어떤 느낌일까? 낯설지 않지만, 왠지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얼굴 먼 훗날 우리는 그런 순간에서 시작된 이야기였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하고 아주 평범한 대화를 주고받지만 그 안엔...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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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솔직히 제목부터가 워낙 유명한 원작 영화라 처음엔 괜히 비교하게 됐다. 2005년작 영화가 화려한 액션과 커플 케미로 승부를 봤다면 이번 드라마는 훨씬 더 현실적인 밀당을 보여줬다. 같은 이름을 썼지만 방향은 완전히 다르다. 오히려 이렇게 풀...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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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슈퍼셀
히어로물인가 싶었다. 그런데 다섯 명의 인물이 초능력을 갖게 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건 히어로 이야기라기보다는 선택의 이야기 같았다. 누군가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누군가는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 움직인다. 힘이...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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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유리 돔
이 드라마는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땐 크게 임팩트 없는 분위기였다. 그저 스웨덴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건물 정도로 여겼는데 보다 보니 그 안에 숨어 있는 감정들이 묘하게 끌어당겼다.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쯤은 있지 않나. 그걸 마주한...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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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논나
처음 이 영화를 틀었을 때는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다. 그냥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소소한 드라마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여운이 꽤 오래 남았다. 할머니들의 대화가 더 좋다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건 예상 밖의 대사들이었다. 젊은...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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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발코니의 여자들
사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뭔가 무거운 사회파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유쾌한 영화였다. 이스라엘 영화라 생소하긴 했지만 오히려 그런 낯선 배경 덕분에 신선하게 다가왔다. 평범한 아줌마들이 벌인 작은 혁명 사건의 시작은 단순했다. 회당의...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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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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