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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체어
누군가 '교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라고 말하면, 거기엔 지적인 이미지와 품격 안정감 같은 단어들이 자연스레 따라온다. 하지만 드라마 더 체어는 그 환상을 아주 현실적으로 약간은 웃기게 뒤엎는다. 미국 명문 대학 영문과의 첫 아시안 학과장 듣기만...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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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그래비티
재난보다 더한 건 혼자 남겨졌다는 감정이었다. 정적과 진공, 그 안에 떠 있는 한 사람과 소리 없는 비명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훨씬 더 깊게 파고들었다. 무중력의 공간은 그 자체로 스릴러였다. 앞도 뒤도 없는 공간에서 방향을 잃고 생존이 아니라...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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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카산드라
어떤 스릴러일까? 차가운 색감과 정교하게 구성된 화면 모든 게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상하게도 숨이 막혔다. 이건 피가 튀는 범죄도 숨막히는 추격도 아닌데 기묘하게 스릴 넘쳤다. 처음엔 그저 미래 사회의 암울한 한 부분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야기가...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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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와일드
누군가는 인생이 무너졌을 때 도망치고 누군가는 붙잡는다. 이번에 본 영화 와일드의 주인공 셰릴은 그 어떤 것도 택하지 않고 걷기로 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산길, 험한 자연, 오직 혼자라는 외로움 속에서 그녀가 찾은 건 과거가 아니라 스스로였다....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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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사나운 땅의 사람들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다 아는 서부극일 줄 알았다. 그러나 한 회, 두 회가 지나면서 느낀 건 이건 역사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체험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국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이름보다 총이 먼저였고 법보다 분노가 앞섰던 그 시절의...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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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더 캐니언
서로 다른 편에 선 두 저격수가 협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상황이다. 총알이 오갈 듯한 긴장된 구도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됐고 나도 긴장하며 화면을 바라봤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들 사이에서 조금씩 느껴지는 이질적인 온기가 눈에 밟히기...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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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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