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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반 몇 화는 평범한 시골 마을 이야기처럼 흘러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평범함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졌다. 산과 나무가 둘러싼 마을은 아름다운데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눈빛은 이상하게 닫혀 있었다. 말은 친절하지만, 표정과 행동에는 설명할...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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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블러드 앤 골드
처음엔 전형적인 전쟁 영화일 거라 생각했는데 몇 장면 지나고 나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총성과 폭발음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인물들이 눈빛 하나로 주고받는 긴장감이었다. 모래먼지가 날리고 땀이 번들거리는 얼굴 위로 붉게 물든 빛이 스며드는...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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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레오파드
이 드라마를 보는 건 긴 소설 한 권을 느리게 읽는 기분이었다. 이야기가 확 치고 나가지 않아서 처음엔 조금 답답했는데 보다 보니 그 느림이 주는 재미가 있더라, 마치 장면 하나하나를 오래 바라보라고 인물들의 표정 속에서 말을 찾으라고 시간을...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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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던전밥
원작이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고 해서 기대감에 보게 되었다. 평소 애니를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유명한 원작을 만든 작품들은 보곤 한다. 던전밥은 판타지 모험물일 거라 생각했다. 검, 마법, 동료, 던전 익숙한 요소들이...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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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헬프
워낙 유명한 영화여서 추천을 받았는데 정말 뒤 늦게 보게 된 영화였다. 헬프를 보기 전까진 이 영화가 단순히 인종차별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보고 나니 이건 거창한 구호보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피어나는 아주...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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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말레피센트
이 영화를 보기 전 솔직히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뒤집은 설정이 얼마나 새로울까 싶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작 10분 만에 내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우리가 알던 마녀 말레피센트는, 처음부터 악인이 아니었다. 그녀는 숲과 요정들을 지키던...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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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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