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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앤 골드
처음엔 전형적인 전쟁 영화일 거라 생각했는데 몇 장면 지나고 나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총성과 폭발음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인물들이 눈빛 하나로 주고받는 긴장감이었다. 모래먼지가 날리고 땀이 번들거리는 얼굴 위로 붉게 물든 빛이 스며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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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헬프
워낙 유명한 영화여서 추천을 받았는데 정말 뒤 늦게 보게 된 영화였다. 헬프를 보기 전까진 이 영화가 단순히 인종차별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보고 나니 이건 거창한 구호보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피어나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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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말레피센트
이 영화를 보기 전 솔직히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뒤집은 설정이 얼마나 새로울까 싶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작 10분 만에 내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우리가 알던 마녀 말레피센트는, 처음부터 악인이 아니었다. 그녀는 숲과 요정들을 지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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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빅 피쉬
처음 빅 피쉬를 봤을 땐, 솔직히 조금 어리둥절했다. 아버지 에드워드 블룸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이게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부터가 꾸며낸 건지 감이 안 왔다. 거인, 마녀, 서커스, 전쟁, 거대한 물고기까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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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나를 찾아줘
요즘 스릴러 장르에 빠져서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찾아보고 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땐 그냥 흔한 실종 스릴러일 거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용의자로 몰리고 경찰이 수사하고 기자들이 몰려드는… 그런 전형적인 흐름 말이다. 근데 나를 찾아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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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마블 영화를 볼 때마다 늘 역시 뭐 재미는 있겠지 하고 들어가지만, 노 웨이 홈은 그 기대를 기분 좋게 배신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팬심을 뒤흔드는 장면이 쉼 없이 몰아쳤기 때문이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 얼굴들, 그 목소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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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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